다가오는 일요일은 정월대보름~ 맛대 맛 !!

대보름날에 꼭 빠지지 않는건 오곡밥과 딱딱한 견과류를 힘차게 와-닥하고 깨는 부럼,

그리고 귀밝이 술,각종 나물음식 등등이 있다.

또, 달맞이 대보름 달을 보며 소원도 빌어야 하고~

아무튼 이번 대보름에도 소박하게라도 음식을 장만해야겠다.

그런 의미로 오곡밥과 나물음식 몇 가지를 살펴보면,,,

오곡밥

<만드는 방법>

1. 팥을 씻어서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 불에 올린 뒤 끓어 오르면 물을 따르고

   다시 물을 부어 팥알이 터지지 않을 정도로 삶아 건진다. (**팥물은 따로 받아둔다)

2. 콩은 물에 불리고 수수 등 각종 오곡밥 재료는 여러 번 문질러 씻어낸다.

3. 찹쌀과 멥쌀은 밥짓기 30분 전에 씻어 물에 불렸다가 건진다.

4. 쌀, 찹쌀 그리고 나머지 씻어놓았던 재료를 골고루 섞어 솥에 앉힌다.

   이때 1번에 받아두었던 팥물과 물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고 잘 저어 불어 올려 놓는다.

5. 쌀이 익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뜸을 들인 뒤 위 아래를 잘 섞어 마무리 한다.

 

 



고사리 나물

<만드는 방법>

1. 불린 고사리는 물에 여러 번 헹군 다음 억센 줄기를 잘라내고, 지저분한 것을 다듬는다.
2. 넉넉한 끓는 물에 2분간 삶아 찬물에 헹군다. 물기를 꼭 짜고 듬성듬성 3등분한다.
3. 고사리에 다진 마늘, 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양념한다.

4. 달구지 않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파를 볶아 향이 돌면 고사리를 5분간 볶는다.

   고운 소금으로 마무리 간을 하고 통깨를 뿌린다.

 







시래기 나물

<만드는 법>
① 시래기를 삶아 헹구어 하룻밤 정도 물에 담가 씁쓸한 맛을 우려낸다.
② 시래기를 헹구어 물기를 짜서 길이를 6∼7cm 정도로 썰고 청장, 파, 마늘 다진 것을 넣고 골고루 주물러놓는다.
③ 번철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한 시래기를 넣어 볶다가 육수를 넣고 중간 불에서 국물이 스며들 때까지  

   은근하게 끊인 다음, 깨소금과 참기름, 실고추를 넣고 고루 무쳐낸다.








시금치 나물


<만드는 법>

1. 시금치를 다듬어 준비한다.

2. 냄비에 물을 준비해 불 위에 올려놓고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 시금치를 넣는다.

3. 끓는 물에 넣은 시금치를 젓가락으로 돌리며 살짝만 데친다.

4. 데친 시금치를 찬물에 넣고 난 뒤 물기를 꼭 짠다.

5. 이렇게 준비한 시금치에 마늘과 파 그리고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낸다.



덧글

  • 카이º 2010/02/26 20:19 # 답글

    그러고보니 대보름인데 자취생은 아무것도 없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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