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문제집 때문에 고민... 우공비or완자???



조만간 2학기 문제집을 사러 서점에 가기로 했는데,

요즘 너무 교재가 많아서 고민, 또 고민이다.

아이가 원하는 만큼만 하도록 놔둬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사실 다음 학기에도

영어는 어디까지 선행을 시켜야 할지,

개념서로 어떤게 좋을지 계속 고민이었는데

울 아들은 가끔 엄마의 욕심이 버거운지 징징대곤 한다..

그럴때면 엄마 맘을 몰라주는게 답답하기도 하지만....

좀더 크면 혼자서도 잘 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래도 남들처럼 학원 없이 혼자 공부하는게 얼마나 대견한지.

자기 스스로도 얘기하는게,

친구들은 학원이다 과외다 바쁘지만

자긴 혼자 공부하는게 버릇이 돼서 괜찮다고~

굳이 학원다니지 않아도 수업시간에 잘 듣고,

또 지금 풀고있는 문제집 중에서도 특히 완자같은건

설명이 잘 나와서 혼자서도 충분히 할수 있다고 얘기해줄 때마다

엄마 입장에서 얼마나 대견한지^^

물론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지금보다 힘들어지겠지만,

일단은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는 울 아들이 너무 이쁘다~

 

그나저나, 요번 문제집은 저번 학기와는 좀

다르게 사보려고 했는데...

쎈은 너무 빡빡한 느낌이라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아서

개념원리나 유형아작을 추천받았다.

개념원리야 워낙 유명한걸 아니까 그렇다 치고,

유형아작은 쎈과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느낌이 약간 다른것 같다.

 

그리고 개념서로 우공비도 추천받았는데,

찾아보니까 완자가 낫다는 의견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그냥

완자로 계속 하기로 결정했다.

아들녀석한테 물어봤더니 완자에 무한 애정을 갖고 있길래

본인이 제일 잘 맞는 문제집을 푸는게 중요하니까^^

학원 강사인 친구한테도 물어봤는데 우공비보다 완자가 자료가 많다고 했다.

 

아무튼 학원도 안다니는데, 문제집이라도 신경써서 골라줘야지 싶다.

이번 주말에는 꼭 같이 나가서

교보문고 갔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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